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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분할 , 삼중분할

실험일지

by SG PLANET 2021. 11. 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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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스스로 싱글데피니션이라 이중,  삼중분할에 대한 경험이 그닥 많지...않을거라 생각했는데,  트랜짓의 영향으로  거의 이중분할과 삼중분할의 영향이 심각했던 것 같다.  이유는  내가 G 방향 - 에고센터 두개만 딱 정의된 프로젝터였기 떄문.

 나는 스로트 풀오픈, 헤드 풀오픈이었던 주제에 조금이라도 조용하면 그 긴장감을 못 견디고 말이 터져나왔던것도 그 영향이라고 생각이든다.  다 낫셀프였던 것....T_T

 나는 이중분할이나 삼중분할의 영향이 그리 크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다. 그러나 내가 평소 싱글 데피니션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혼자 있는걸 못견디고 아무에게나 전화를 했던 것도 사실은 그런 영향이 있었던 게 아닐까.

 

 

세상에 싱글데피니션보다 스플릿 데피니션이 더 많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9개의 센터나 되는데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처음에는 나 자신이 싱글데피니션이었고 , 지인들이 거의 싱글데피니션인 사람들이 많아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 하지만 사람들이 왜그렇게  공부를 할때,  카페를 선호하고 스터디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심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독서실도 나는 사실 1인실를 주로 사용하는 타입이라 차라리 1인실을 좀 많이 만들면좋 을텐데라고 생각했는데 , 스플릿 데피니션이 많다면 사실 1인실보다는 주로  뚫려있는 공간을 더 많이 만드는게 경제적이라는 생각도 들기 시작...ㅋㅋㅋㅋㅋ뭘 분석하고 있는거야 도대체!?!!!!!!

 

 최근에 고객센터 통화량이 그렇게 많지않다.  오후가 되면  사람들이 많이 지쳐있는지 연락이 몇분에 한번씩 들어오는 격이다. 아침은 뭐 아직 말할틈도 없이 많긴 하지만 오늘은 특히 그다지 많지않는 편인데다가 다들 월요일이라 바쁜지 전화도 잘 받지 않는다. 

 

 나는  아즈나 - 스로트 센터연결이 단절되어 그렇게 된게 아닐까 예상하고 있는데,  사실 스플릿 데피니션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이건 다시 실험해봐야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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