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권위 프로젝터를 보고,
최근에 회사에서 알게된 분이 계시다 .
어쩌다보니, 사주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생일도 알게되고, 일시까지 확인되어
차트를 확인해보니, 이런 그림이 나온다.
평소 말을 차분히 하시고, 목소리도 듣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프로젝터
게다가 결정권이 따로 정해지지 않아서 그런지 그때그때 유연한 느낌이 있다.
무엇보다 내가 Ego Projected Projector인데, 이분은 에고가 오픈.
에고 오픈의 경우 대부분 쓸데없이 자신의 가치나, 의미있는지에 대해서 매달리는 것과는 달리
굉장히 자유스러운 삶을 추구하고 살아가는 것처럼 보였다.
또한 한번 이분과 이야기가 시작되면, 이야기가 진중하게 흘러가면서도 이분께서 잘 관심있게 들어주시는 걸 느낀다.
나와 같이 각 게이트가 만나 채널이 되는 게 딱 하나 있는데 33 - 13 채널이다.
그렇다보니, 서로 어렸을 때의 일을 공유하거나, 세상을 이해하는 포인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재밌어하곤 한다 .
인카네이션 크로스
31 - 41 - 24 - 44 영향 병치교차
문명쿼터
내가 변이 쿼터의 인카네이션 크로스라는 점에서 각각 서로 이원적인 관계에 있다는것이 신기하다 .
6/2 프로파일
지금 같은 회사를 다니기전에는 프리랜서 엔지니어였다고 들었다.
자기 성향에 더 잘맞는 일인것같은데, 굳이 지금 잘 맞지 않는 이 일을 하게 된 것이 신기하다.
어쩌면 6라인의 28age ~ 50대 사이에 오는 지붕으로 올라가는 시기에 해당하는 삶을 선택하게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